▶ 레슬링·편차 던지기 등
▶ 19일부터 3일간 개최
56년 동안 이어온 부에나팍의 역사적인 축제인 실버라도 데이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나츠 애비뉴와 라팔마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의 윌리엄 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전후해 개최해 온 실버라도 데이 축제는 19일(금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실버라도 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축제는 연인원 평균 8만명이 참석해 왔으며 지역의 사회단체들을 비롯해 지역 업주들의 협찬으로 축제가 이어져 왔다. 지난해 16개 음식부스와 20개 게임부스, 90개 크래프트 부스 등이 참가해 왔으며 매년 비슷한 수준의 부스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 아마추어 레슬링 대회와 아마추어 편차 던지기 대회, 파이 먹기 대회 등이 축제 현장에서 펼쳐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베이비 콘테스트. 도그 쇼 등이 이어지며 미스 실버라도 대회를 통해 지역의 최고 미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ilveradodays.com을 참고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