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회장단을 맞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가 13일 임역원,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증경회장연합회 총회도 겸해 열린 모임에서 회장 김범수 목사는 임역원들을 소개했으며 노규호 목사는 2013년 10대 행사를 발표했다.
교회협은 12월 성탄축하음악예배를 필두로 각 교단 기관장 간담회, 신년하례예배, 사모수양회, 부활절연합예배, 증경회장단 한국 초기 선교사 마을 방문, 워싱턴복음화대성회, 전도세미나, 은퇴 및 원로목사 위로회, 39차 정기총회, 재정이사회, 교회협 수첩 제작, 어린이찬양예배, 청년연합수련회, 선교를 위한 재정 모금 골프대회, 증경회장연합회 평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최인환 목사의 사회로 공명호 부회장의 기도, 김정호 목사의 말씀 봉독, 손인화 목사의 설교, 박상섭 목사의 기도, 문정주 목사의 광고, 박석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증경회장연합회 총회에서는 17대 교회협 회장을 역임했던 한철우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됐고 총무로는 직전 교회협 회장인 차용호 목사가 선출됐다.
문의 (301)537-8522 김범수 목사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