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도라 공립도서관, 서류양식·SW 무료 제공
▶ 노인센터는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 보고 서비스
샌개브리엘 밸리 지역 각 기관이나 관공서들은 올해 세금보고를 위해서 폼을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글렌도라 공립도서관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와 연방 정부 세금보고 폼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또 세금보고 준비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이 도서관의 시니어 사서 자넷 스톤은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며 “우리는 1페이지 10센트에 프린팅할 수 있는 인터넷 스테이션이 구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의 직원들은 세금보고에 필요한 여러 가지 폼을 제공하지만 세금보고에 관한 특별 보조 서비스를 제공치 않는다. 사서 자넷 스톤은 “이곳에 세금보고를 도와주는 보조자가 없다”며 “안내부서에서는 세금보고에 관계되는 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렌도라에 있는 ‘라페트라 노인센터’는 2월부터 자원봉사자들이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인컴이 5만1,000달러 미만의 주민들은 이같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 받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생년월일, 소셜시큐리티 카드, 수입 명세서, 은행 이자. 지난해 연방과 주 정부 세금환불 복사본 등을 비롯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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