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가이드-그리피스팍 Mt. Lee 코스

LA의 남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리피스 팍은 한인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산 가운데 하나로 LA의 명물이다.
이름이 park이지, 도심에 있으면서도 그 규모나 형세는 웬만한 깊은 산을 뺨칠 정도여서, 우리 Angelino들의 큰 자랑이자 보배라고 할만하다. New Yorker들의 긍지인 Central Park이 843에이커, Londoner의 자랑인 Hyde Park이 630에이커, 서울의 남산 726에이커인데 비해, Griffith Park은 무려 4,310에이커이다. Griffith Park은 지세가 도심지의 공원으로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심산유곡인양 아름답고 거칠고 변화무쌍하여, 상당 부분이 원시 그대로 유지 보존 되고있다. 공원 안에는 서울 남산의 해발 265미터보다 높은 산들이, 적어도 7개가 있고 그 중에 Hollywood Sign이 있어 유명한, Mt. Lee의 높이는 해발 554미터가 되는 것을 감안하면, 정식 Trail만 해도 43마일이나 된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등산객의 절반 정도는 한국이다. 주중 아침시간에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천문대 주차장 기준으로 왕복 1시간30분 이내인 Mt. Hollywood 정상을 다닌다. 오늘은 Mt. Lee 코스를 소개한다.![[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6/20251216193450695.jpg)
전주고·북중남가주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백규종)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4일 LA 작가의 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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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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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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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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