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전월 대비 6주가 진전됐던 취업이민 3순위가 4월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2개월 한꺼번에 진전돼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4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는 ‘2007년 7월1일’을 나타내 전월에 비해 2개월이 진전됐다. 3월 영주권 문호에서 3순위 우선일자는 2007년 2월1일이었다.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우선일자’ 도입이 우려됐던 취업 2순위는 4월 문호에서도 여전히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하지만, 인도와 중국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취업 2순위에 ‘우선일자’가 적용됐다.
가족이민은 진전 폭은 크지 않았으나 순위에 걸쳐 고른 진전 양상을 보였다. 3월 문호에서 6주일이 진전됐던 가족이민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는 4월에도 비교적 빠른 속도를 내 우선일자가 2005년 4월8일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5주일이 앞당겨 졌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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