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8월 SF*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실시예정
올해 8월부터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이 SF와 사우스베이지역에서 시범 시행될 예정이다.
베이지역 대기오염 관리국은 아메리카스 컵 경기와 각종 가울 페스티벌과 행사가 시작되는 8월부터 700만달러가 들어가는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시내 출퇴근족과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자전거 이용객들은 SF과 레드우드시티, 팔로알토, 마운틴뷰, 산호세 지역에 위치한 약 700여 곳의 자전거 대여 지점에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빌리고 목적지 인근 지점에 돌려주는 렌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00여개의 대여 가능한 자전거 중 절반은 SF에, 나머지 절반은 사우스베이 지역에 나눠 할당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혼잡한 SF 금융지구, 엠바카데로, 마켓 스트릿, 시빅센터 등에 대여점이 집중 설치되면서 교통혼잡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멤버쉽제도로 하루, 3일, 1개월, 1년 패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슷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보스톤에선 24시간 패스는 5달러, 3일 패스는 12달러, 1년 패스는 85달러로 책정된 바 있다.
매일 칼트래인으로 산마테오에서 SF으로 출근하는 한 직장인은 "샌프란시스코 역에서 사무실까지 대략 15분정도 걸어야 한다"며 "하지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더 편리하고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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