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환경 중소기업 7업체 참여
투자유치*전략적 파트너쉽 기대
샌프란시스코 클린텍 포럼이 18일부터 SF 하야트 호텔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전세계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자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포럼에선 한국 7개 중소기업이 투자유치와 미국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참가했다.
Gmatek, Korea Water Technology, Nano Chemical, Megabess Inc, Topsun Co. Ltd, Magiccara, Youil Solar Corp 등 7개 한국 친환경 중소기업은 오늘 오전 11시 30부터 약 1시간 동안 자사의 신기술과 제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태리, 캐나다, 프랑스, 홍콩, 에콰도르 등 다수의 외국 기업들도 참여하는 국제 친환경 산업 박람회에서 실리콘밸리 벤쳐 투자가들과 사업가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신기술개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포럼 첫날인 18일 하야트 호텔 컨퍼런스 룸에는 한국 기업 대표들이 이틀후에 가질 자사 제품 소개에 앞서 발표 리허설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소재 건출 단열재를 제조하는 Gmatek사의 조진만 대표는 클린텍 포럼 참가 동기에 대해 "한국에선 신소재 단열제를 사용한 건축산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지 않다"며 "하지만 자사 기술을 더 알아주는 북미 진출을 위해 투자유치화 더불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자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환경오염물질 제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나노쳄(NanoChem)사의 김주평 대표는 "산업화에 따른 황산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등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되면서 미국 200억 달러 규모 시장에 진출하고자 투자유치를 위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ITI)에서 약 6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한국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고 외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산업 개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리콘밸리 코트라 권중헌 관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 이번 포럼참가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코트라는 한미간 우호적인 무역 교류를 조성하고 특히 실리콘밸리의 신기술과 벤쳐사업 지원력을 100% 활용해 한국중소기업들이 값진 성과를 얻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18일 SF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2013 클린텍 포럼에서 실리콘밸리 소재 한인 벤쳐투자업체 DFJ Athena의 페리 하 대표가 한국중소기업대표 앞에서 벤쳐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