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가맹사업 본격 가동
▶ 공장 완공 등 시장 공략 기반 완성
한국의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가 올 3월 LA 공장 신축준공을 계기로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작년 연말 맨하탄 32가, 플러싱, 노던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고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4월 센터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LA 본사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과감한 투자와 품질위주의 운영으로 올해 동부와 서부에 두 자리 수 이상의 추가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만 동부에서 최소 2개의 신규 매장이 개점할 예정이다. 현재 뚜레쥬르는 동부, 중부, 서부지역에서 22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2004년 미주 1호점을 LA에 개점하면서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뚜레쥬르측은 “LA 인근 커머스지역의 본사에 신 공장을 증축했고 현지화 된 제품과 본사의 선진물류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사업의 확대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향후 서부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뚜레쥬르 김정근 점포개발 매니저는 “현재 가맹점 희망 업주들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어 가맹점 모집을 위한 안내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라며 “4월 한상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신문광고와 홍보를 통해 현지 한국 상권 및 주류상권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특화된 밀가루 제조 원천기술을 가지고 공장에서 초급속 냉동으로 1차 성형된 냉동빵을 매장에서 주문시 배달하는 형식으로 매장은 필요시 즉석에서 구워 판매하는 방식의 냉동생지 프랜차이즈 모델이다.
미국 내에서도 다양한 구색의 제품과 최고의 품질을 가지고 현지 시장 고객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또한 신공장 완공을 통해 뚜레쥬르는 현지 R&D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며, 샌드위치, 크로아상 등 미국인 입맛에 맞는 약 20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를 보강한 것도 현지화 노력의 일환이다.
1997년 윈도우 베이커리 시장에 후발주자로 베이커리 시장에 뛰어든 뚜레쥬르는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 홈메이드 스타일의 내츄럴한 감성으로 단기간에 업계 상위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13개의 멀티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외식업계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하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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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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