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한인사회 단결과 화합의 시발점 되길"
▶ 이윤희씨 챔피언 트로피 차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 기금마련을 위한 ‘2013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윤희씨가 영예의 챔피언 수상자로 선정되어 트로피와 부상을 차지했다.
23일 산타크루즈 인근 얍토스 소재 시스케이프 골프 코스에서 샷건 겔러웨이 방식으로 이날 대회에는 이정관 총영사, 홍성욱 부총영사는 물론 전일현 SF한인회장, 나기봉 SV한인회장, 이윤구 새크라멘토한인회장, 김영자 북가주자비봉사회장, 강석효 SAC한국학교 이사장, 한찬우 중가주식품상협회장 등 70여명의 한인들과 외국인들이 참석 기금마련에 힘을 보탰다.
시상식에서 김덕기 대회장은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힌 뒤 "오늘 이 대회가 몬트레이지역 한인사회의 단합과 단결을 위한 초석이 되고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관 총영사도 인사말을 통해 "골프 한라운드가 우리의 인생처럼 항상 평탄하지 않고 드라이브가 잘되면 세컨샷에서 안될 수도 있고 그러나 또 마지막 마무리에서는 잘 될수도 있다"고 전한 뒤 "몬트레이지역은 한인수가 많지 않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단결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 총영사는 본인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로서의 임기를 다 채우고 떠나게 되는 소회를 밝히면서 몬트레이 한인회의 지속적인 도약에 대한 기원과 한인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무한한 발전과 화합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일현, 나기봉, 이윤구 한인회장들도 인사말을 통해 몬트레이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한인들의 단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응찬 회장은 "몬트레이 한인회는 한인사회를 위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몬트레이 한인회는 이우경 자생한방병원 산호세 분원 대표원장이 최경주 프로골퍼의 사인이 새겨진 모자를 도네이션 하는 등 각종 골프채와 골프공 등의 기부물품에 대한 옥션 경매를 통해 기금마련에 보태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몬트레이 한인회 기금마련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배 골프대회가 끝난 후 이정관 총영사(오른쪽)가 이윤희 챔피언(왼쪽)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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