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부가 허벌라이프 패밀리 파운데이션이 선정한 2013년 인도주의자상 수상자로 뽑혔다. 주인공은 허벌라이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후원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온 김태호·구현모(사진)씨 부부이다.
허벌라이프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카사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후원할 뿐 아니라 개인 명의로 자선단체 ‘드림재단’을 설립했으며 지난 2012년 USC 의대 켁 스쿨을 위한 김태호 의료기금을 지원하기 시작해 올해의 인도주의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수상자 발표에 이어 2012 인도주의자상 수상자의 명의로 그들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1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미션을 적극 실천하고 전 세계 소외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8년부터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life)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전세계 어린이 단체들과 결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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