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내 여군 자원 운용과 발전방안 등을 자문하는 연방 국방부의 여군자문위원회(DACOWITS) 위원으로 미 육군 퇴역장교 출신의 한인 여성이 임명됐다.
주인공은 육군 예비역 중령인 한인 박혜수(사진)씨로, 국방부는 박씨를 비롯한 6명을 국방부 여군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여군자문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이던 1951년 출범한 기구로 총 20명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며, 자문위원은 국방부 장관 및 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미군 내 여군 운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활동을 벌이는 직책이다.
박씨는 의대 진학을 위해 대학에 다니던 중 20세의 나이에 여군 장교를 꿈꾸며 미 육군사관학교에 도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한 뒤 주한미군 등으로 근무했으며, 중령 계급을 달고 미군의 전 세계 위성 장비 운용을 총괄하는 위성 부대 지휘관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