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 한인 개신교회들이 오는 31일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계획 중인 가운데 한인 성공회와 천주교회도 일제히 부활절 축하 미사를 갖는다.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성공회 성십자가 교회(관할 사제 한성규)는 31일 낮 12시 주일 감사 성찬례를, 맥클린 소재 성프란시스 한인성공회(주임신부 최영권)은 낮 12시 45분 부활절 미사를 갖는다.
또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 소재 성요한 교회(주임신부 이완홍)는 오전 9시 30분 주일 감사 성찬례를, 락빌 소재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는 낮 1시에 감사 성찬례를 실시한다.
천주교회는 성토요일 부활성야 미사와 31일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를 각각 갖는다. 버지니아 훼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주임신부 정인준)는 30일 저녁 8시 30분에는 성토요일 부활성야 미사와 31일 오전 8시와 10시에는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각각 진행한다.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천주교회(주임신부 김용효)에서는 30일 저녁 9시 성토요일 부활성야 미사, 31일 오전 7시 30분과 10시 30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가 열린다.
메릴랜드 온리 소재 워싱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종욱)는 30일 저녁 9시 부활성야 미사, 31일 오전 9시와 10시 30분에는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를 갖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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