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얼스퀘익스와의 경기 출전
▶ 경기전 한인들 참여 공연도 펼쳐
지난해부터 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소속인 캐나다 밴쿠버의 화이트캡스FC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36, 사진)가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한인 팬들을 만난다.
올해 MLS 2년 차인이영표는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라 대학 벅샤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캡스와 산호세 얼스퀵스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오는 6일 경기에서는 산호세 얼스퀵스팀이 이영표 선수를 배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로 지정해 많은 한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이영표를 응원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6시30분부터 30분간 SV한국학교(교장 김채영) 사물놀이팀과 고전무용팀이 분위기와 돋을 예정이며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도 5분 정도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하프타임 때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도 보여준다. 또한 SV한인학교 축구팀 학생들이 MLS선수들과 경기장에 손을 맞잡고 함께 입장한 후 기념촬영도 갖는다.
얼스퀵스 구단은 이 밖에도 이영표를 응원하러 축구장을 찾는 한인들을 위해 관람석 일부에 한인들만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기로 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이영표 선수가 한인들 관람석을 찾아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주말 펼쳐지는 화이트캡스와 얼스퀘익스의 경기 입장료는 35달러이지만 현재 SV한국학교를 통해 20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사이트(http://earthquakessvks.eventbrite.com)에 들어가서 구매할 경우도 2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장 주차장의 경우 주차비가 15달러이지만 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451 El Camino Real, Suite 220, Santa clara)으로 가서 SV한국학교라고 얘기할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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