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3일부터 사순절 기념 40일 특별 새벽집회를 열었던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부활주일인 31일 축하예배로 기쁨을 나눴다. 새벽 집회 기간 동안 오전에는 성경통독으로 모여 8명이 성경 66권을 완독했으며 총 17명에게 세례를 배푸는 수확도 있었다. 김동영 목사는 “풍성한 영적 은혜의 시간들로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다졌다”며 “영혼 추수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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