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 후원의밤, 6월에 시카고서 단기선교
인패스(국제 청소년 찬양교육 재단·이사장 허인욱)가 6일(토) 저녁 6시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 콘서트홀에서 후원의 밤을 연다.
클래식 음악을 통한 하나님 찬양과 청소년들의 음악재능 개발, 봉사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패스(INPASS)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되는 후원의 밤은 음악회와 만찬으로 구성될 예정.
허인욱 이사장은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어왔던 인패스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포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많은 참석을 요망했다.
또 유홍종 지휘자는 “오는 6월24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로 도시빈민선교를 떠날 예정”이라며 “연주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겨온 인패스의 시카고 선교는 단원이 아니어도 동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클래식 곡보다는 기독교 찬양곡들을 주로 연주하는 유일한 청소년 음악단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패스 연주팀은 지난 해 도미니카 선교를 다녀왔고 도움을 받은 주민 뿐만 아니라 참여한 청소년들의 삶이 크게 변화되는 효과들이 있었다.
후원의밤 음악회는 아버지 밴드, 플롯 콰이어, 현악 오케스트라, 윈드 앙상블,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다섯 팀이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0달러.
문의 (703)850-2626
주소 7203 Poplar St.,
Annandale, VA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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