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난민 지원 목적 일부 시리아 개입 의혹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목적으로 시리아 국경과 근접한 요르단에 200여명의 군인을 파견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이번 파견을오바마 행정부가 향후 시리아 사태에개입할 경우 필요한 전초기지를 요르단에 확보하는 것이라며 관심을 쏟고있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날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이같은 요르단파견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파견되는 군인들은 미국의 핵심 전투부대인 제1 기갑사단 소속으로 이들은일단 요르단 정부와 함께 미국정부의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행정부 관리들은 미국은 시리아 사태가 악화돼 바슈와르 아사드 정권이 붕괴될 경우 시리아에 최대 2만명의 군인을 파견할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요르단에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소수의 미군들이 파견되고 있으나이번 전투부대원 파견은 규모가 예상보다 크면서 향후 미국의 시리아 개입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방 전문가들은 시리아 사태가 악화될 경우 유럽연합(EU)에 주도권을주었던 리비아와는 달리 미국이 직접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미군은 시리아 사태로 인해 우방인 요르단을 보호하면서 아사드 정권이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화학무기가 알케이다 등 테러 단체들에게 흘러 들어가지않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리아 사태로 인해 이스라엘의 개입을 막아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확대 전쟁이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도 주요 이유중하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