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워싱턴신학교가 내달부터 다양한 축하 행사를 연다.
첫 행사는 6월3일부터 27일, 7월1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 진행되는 기념 공개 강좌. 첫 강좌에서는 히브리어 기초를, 두 번째 강의에서는 중급 히브리어를 강의한다. 손갑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100달러이고 2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워싱턴신학교 동문들을 위한 수양회는 6월16일과 17일 버지니아 컬로니얼 비치에서 열릴 예정이며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이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워싱턴한인장로교회(박성일 목사) 주차장에 오후 3시까지 집결하면 카풀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20달러.
기념 만찬도 8월24일(토) 오후 6시 애난데일 팰리스 식당에서 갖는다. 회비는 1인당 20달러이고 기념 문집 ‘라마나욧’ 제3집을 당일 배부한다.
한편 29회 졸업식은 6월1일(토) 오후 7시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김용숙, 안재숙, 조용진(이상 Th. B.), 김수정, Lee H. C., 정운익(이상 M. Div) 씨가 졸업장을 받는다. 설교는 박성일 목사(PCA 한인수도노회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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