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목회자인 황예나 목사가 지난 2일 훼어팩스 소재한 미국인 교회 훼어팩스 장로교회(Fairfax Presbyterian Church) 부목사로 취임했다. 미국 장로교(PCUSA) 대서양 노회의 최초 한인 여성 노회장을 역임한 황예나 목사는 취임예배에서 “최선을 다해 사역에 임할 것”을 다짐한 후 “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1994년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에서 예술과 영문학을 전공한 뒤 프린스턴 신학대와 루이빌 장로교 신학대에서 각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위튼 커뮤니티 교회에서 2007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황 목사는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다 은퇴한 최관용씨와 워싱턴 가정상담소 백혜원 이사의 셋째 며느리로, 최창규씨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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