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들을 순회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복음을 전할 예정인 CCM 듀오 ‘사랑이야기’의 일정이 확정됐다.
김현중, 김재중 형제가 콤비를 이뤄 19년째 활동하고 있는 ‘사랑이야기’의 첫 방문지는 10일(수) 훼어팩스에 위치한 온마을교회. 저녁 8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사랑이야기는 12일(금) 저녁 7시30분에 버지니아 클립턴 소재 발자국교회에서 찬양하며 13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훼어팩스 스테이션에 있는 목양교회에서 무대를 마련한다.
사랑이야기는 다음 날인 14일(일) 오전 11시에 센터빌 보배교회 예배에서 찬양한 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로턴에 있는 가나연합감리교회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다.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는 17일(수) 저녁 7시45분에 사랑이야기를 초청했고 19일(금) 오후 7시30분에는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20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훼어팩스 소재 한빛지구촌교회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랑이야기는 21일(일) 오전 11시에 센터빌에 있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마지막 찬양을 한 뒤 워싱턴 순회 집회를 마무리한다.
집회는 메디뉴스와 유비엔 뉴스가 후원한다. 문의 (202)499-078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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