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에 5억달러를 들여서 샌 개브리엘 밸리에 새로운 전기 생산 공장이 최근 완공됐다.
인더스트리시의 아주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공장은 스틸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깨끗한 천연개스롤 사용해 5개의 제너널 일렉트릭 터빈을 돌려서 근처의 에디슨사 전기시설로 전기를 보내게 된다. 이 공장은 여름 남가주 날씨가 더워져 전력 사용량이 많을 경우에 백업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장의 제트 엔진은 3,600만명의 주민들에게 매일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가주 독립 시스템 오퍼레이터’(CAL-ISO)를 통해서 10분만에 가동할 수 있다.
이 공장을 운영하는 ‘에디슨 미션 에너지’사의 피드로 피자로 회장은 “이 공장은 전기를 계속해서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람이 불지 않거나 태양이 구름에 가려서 바람과 태양을 이용한 전기 생산이 중단될 경우 이 공장에 연락을 취하면 빠르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더운날 16만5,000개의 주거용 에어 컨디셔닝과 약 30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이다. ‘에디슨 미션 에너지’사는 로즈미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디슨 인터내셔널’ 계열사인 남가주 에디슨사에 전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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