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신생대학 5위로 선발됐다. 48년의 역사를 가진 UC어바인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주목받는 창립 50주년 이하 신생대학 100개 중 5번째로 이름이 등재됐다. 한국의 포항과학기술대학과 KAIST가 각각 1위와, 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UC어바인 마이클 드레이크 총장은 “대학교 50주년이 가까운 마당에 전해진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대학의 기초를 닦은 다니엘 알드리치 총장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 매거진은 50년 이하의 역사를 가진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분야, 연구분야, 산학합동의 가능성, 연구분야의 활용성, 국제 협력관계 등 13개 항목에 걸쳐 조사한 후 순위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1위 한국 포항과학기술대학(역사 27년) ▲2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44년) ▲3위 KAST(42년) ▲4위 중국 홍콩과학기술대학(22년) 등이다. UC버클리는 10위에, UCLA는 13위, UC샌타바바라는 35위, UC데이비스는 4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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