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그레이트 팍 재단은 오는 10월 그레이트 팍에서 연방 에너지국이 주최하는 ‘2013 태양열 발전 엑스포(Symposium at the XPO)에 2만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그레이트 팍 재단은 이번 행사에 타이틀 스폰서로 에너지 절약과 클린 에너지, 에너지 재활용 등과 관련 심포지엄에 토론자와 게스트 스피커로 참석하게 된다.
그레이트 팍 재단 마린안 버지슨 의장은 “태양열 발전 엑스포는 남가주를 비롯해 가주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주 주민들에게 청정에너지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열 발전 엑스포는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관한 심포지엄을 겸한 일반인들이 참가해 태양열 주택을 제작하는 대회가 함께 개최되는 것으로 워싱턴 DC 밖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양열 발전 엑스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10일부터 13일까지 어바인에 있는 그레이트 팍에서 개최되며 110만달러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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