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오렌지카운티의 호텔 투숙률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호텔관광산업 전문 조사업체인 PKF 컨설팅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OC의 호텔들의 투숙률은 77.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은 웨스튼 사우스 코스타 메사 플라자 호텔로 이 기간 81.1%의 점유율을 보며 지난해 74%보다 무려 7.1%나 올랐다.
그 다음이 애나하임에 있는 호텔로 79.2%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75.2%에 비해 4%가 늘어났다.
OC의 호텔 중 하룻밤에 200달러 이상의 고급 호텔 역시 지난해 71.3%에 비해 82.8%의 점유율로 높아졌다.
PKF 컨설팅은 이 같이 OC의 호텔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가격 또한 올라 지난해 143달러 55센트 가격의 방이 156달러3센트를 나타냈다.
여름철 해안가의 특수를 노리는 헌팅톤 비치 호텔 역시 211달러55센트에서 216달러3달러로 높아졌다.
OC에서 가장 비싼 고급호텔은 지난해 302달러8센트에서 305달러.46센트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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