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사이프레스 빌리지’ 개발 인근 땅에 새로운 소방서 건립을 고려해왔던 어바인 컴퍼니사는 이 곳 대신에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의 아이스 링크 근처에 소방서 건립을 제안했다.
어바인 컴퍼니사는 현재 트라부코 코너 근처에 임시 소방서를 설치해 놓고 있는 상태로 새 소방서가 완공되면 이사할 계획으로 있다. 어바인 컴퍼니사의 마이크 르블랑 수석 부회장은 최근 그레이트 팍 미팅에서 “어바인 컴퍼니는 1.25에이커의 땅을 얻게 되고 그레이트 팍은 기금을 조성할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레이트 팍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이같은 방안에 동의하고 시의회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래리 애그란 그레이트 팍 이사이자 시의원은 “이 것은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밝혔다.
만일이 어바인 시가 동의하면 소방서가 들어서는 이 부지는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서 소유할 수 있다. 시의회는 이같은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을 협상할 예정이다. 얼마전 그레이트 팍 이사회는 이 공원에 소방 박물관과 안전 러닝 센터 건립에 대해서 논의한 바 있다.
한편 소방서는 우드베리와 공원의 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팍 네이버훗 개발의 일부분인 ‘어바인 사이프레스 빌리지’ 개발 등에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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