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밸리 통합교육구 예술위원회는 최근 한인을 포함해 10명의 커뮤니티 멤버들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들은 앤소니 김씨, 캐시 베이컨, 조 바텔, 밥 바실, 마누엘 에체베리아, 빌 클라인, 리사 로퍼, 나오미 미노커, 캐롤 스웨트, 다이아나 윌슨 등이다. 아일린 허난데즈-블레어 예술위원회 이사는 “내 자신이 예술적인 사람이 아니고 노래도 하지 못하고 그림도 잘 못 그리지만 나는 예술이 학생들의 생활에 얼마만큼 중요한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말 허난데즈 블레어 이사는 학생들의 학습을 고양시키고 예술 활동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아트위원회 창립을 주창해 올해 2월 공식적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 위원회는 학생들의 예술교육 증진을 위해서 가능한 많은 리소스를 이용해 그랜트 신청을 준비 중이거나 리서치 하고 있다. 허난대즈 블레어는 현재 이 위원회를 위해 그랜트 신청이 가능한 30개의 리스트를 준비해 놓고 있다.
허난데즈 블레어 이사는 “최저 1,500달러의 그랜트를 신청해 놓았고 액수에 상관없이 학교의 예술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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