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몬트 시의회는 셀튼 공원에무대 설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셀튼 공원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빌리지 마켓팅 그룹’은 이 무대 설치에 필요한 10만달러를 모금할계획이다.

이 무대는 하바드와 보니타 애비뉴에 있는 이 공원의 북동쪽에 설치된다. 무대 설치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상공회의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빌리지마켓팅 그룹’이 지난 2011년 8월 이 공원에 임시로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한후에 제안됐다.

‘빌리지 마켓팅 그룹’의 멜리사 발래로 담당자는 “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이없기 때문에 이동용 화장실 설치를 위한 콘크리트 패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의 경우 시뿐만 아니라 주민들로부터도 지지를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공원에 무대마련을 위한 기금모금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오판니나시알리 클레어몬트 시장은 기금 모금 출발을 알리면서 100달러를 도네이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