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멘토인 차동엽 신부(사진) 초청 특강이 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정인준 주임신부)에서 열린다. 오는 23일(화) 오후 8시 시작될 특강은 ‘그리스도인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성정바오로한인성당 정인준 주임신부는 “시대와 세대를 넘어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은총과 희망을 한아름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희망의 귀환’을 펴낸 차 신부는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를 비롯 ‘뿌리 깊은 희망’ 등의 저서를 통해 새로운 행복과 성공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활발한 저술 활동뿐 아니라 연간 6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긍정의 마음가짐을 전파하고 있다.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본당·고촌본당·하성본당 주임 신부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문의(703)968-3010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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