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시의원들, 호놀룰루 시 의회 및 주지사 방문
인천광역시 시의회 이성만 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의회 방문단이 자매도시인 호놀룰루를 방문했다.
고서숙 인천시 국제자문관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해마다 개최되는 하와이 한인 최대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왔었는데 올해에는 축제 참석과 더불어 인천-호놀룰루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협정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하와이를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 시 의원들은 15일 호놀룰루 시청을 방문해 커크 칼드웰 시장과 어네스트 마틴 시 의장 이하 시 의원들과 만나 기념행사를 갖고 향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도 예방하고 교류협력을 확대해 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이들 방문단들은 펀치볼 국립묘지와 한인기독교회, 그리고 양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한 인하공원 등을 돌아보고 미주 한인 이민 110년 역사의 발자취 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설명: 어네스트 마틴 시의장과 인천 시의회 관계자들이 애버크롬비 주지사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성남 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시의원들이 호놀룰루 시의회를 방문하고 어네스트 마틴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두 도시 우호교류협력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국제자문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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