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팔레이 보건국장은 22일 "맨하탄 97가와 브로드웨이 인근 소재 ‘웨스트사이드 마켓’의 과일코너에서 일하던 점원 한 명이 A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 확인됐다"며 "지난 9~22일 사이 해당 상점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과일 및 채소 등 밀봉되지 않은 식품들을 구입한 주민들은 감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국은 현재 ‘웨스트사이드 마켓’을 비롯 인근 지역의 모든 델리, 그로서리 가게 등을 대상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 여부를 철저히 조사 중이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음식 및 식품을 매개로 주로 구강을 통해 감염되는 급성 질환으로 황달증세와 함께 발열, 식욕감퇴, 구역, 구토, 시약감,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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