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정인준)에서 지난 19일 오후 8시 ‘한가위 조상들을 위한 합동 위령미사’가 열렸다. 신자들은 정성껏 기도를 올리며 조상을 기리고 가족의 건강, 화평을 기원했다. 정인준 주임신부는 "추석을 맞아 조상을 기억하고 풍요로움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자. 반만년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후손들에게 조상을 공경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위령미사에 이어 신자들은 다 함께 조상들을 위한 연도를 바쳤으며, 행사 후 친교실에서는 성모회가 마련한 송편 을 들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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