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로 해양 생태계 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가주마켓이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주마켓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해 26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직원이 생선류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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