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기 독서치유상담 지도자 훈련을 통해 7명이 독서상담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또 신성회 독서상담실 지역대표로 임명됐다.
가족성장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는 17일 애난데일에 소재한 미드웨스트대학에서 부모들의 정서적, 인격적, 신앙적, 가정적 성장과 성숙을 돕는 1일 집중 독서치유 상담지도자 훈련을 실시했다.
지부장으로 임명받은 이은자(버지니아 프레드릭스버그), 강수나(센터빌), 마경진(중국 서안) 씨는 앞으로 독자적으로 독서 상담 소그룹을 지도하게 된다.
오광복 목사는 “독서 소그룹을 통해 치유와 회복,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회원들이 많다”며 “신앙 교육과 제자 훈련 과정으로도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내년에는 1월부터 6개월간 제12차 독서치유 상담사 훈련이 실시된다.
매월 한 차례씩 6권의 책을 교재로 훈련을 실시하며 버지니아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미드웨스트대학에서, 메릴랜드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가족성장상담센터에서 모인다.
문의 (410)440-6061<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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