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가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신반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문수 목사를 초청, 선교 부흥회를 연다.
성도들의 선교 열정을 새롭게 하기 위해 사흘간 열리는 부흥회에서 모아진 헌금은 탄자니아 탕가에 있는 산돌 중고등학교 과학관 건축을 위해 사용할 예정. 홍 목사는 토요일 오전 8시에 세미나도 인도한다.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홍 목사가 이끄는 신반포교회는 재정의 40%를 선교, 구제, 장학사업에 쓰고 101개 농어촌교회 지원, 장애인 단체와 교도소 등 54개의 특수 선교, 28명의 선교사 파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홍 목사는 2009년 한국일보가 수여하는 대한민국목회자상 선교부문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 목사는 10일 저녁 8시, 11일 오전 6시와 8시, 저녁 7시30분, 12일 1-3부 예배에서 설교 한다.
문의 (703)318-8970주소 3001 Centreville Rd.Herndon, VA 20171
www.opendoorpc.org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