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 다시 오시는 주님에 대해 무지하다면 졸며 자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예언하는 ‘요한계시록’의 바른 해석 방법과 중요성을 설명하는 강의가 20일(월)부터 매주 한차례씩 6주간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강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장이면서 생명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손상무 목사.
손 목사는 “AD 363년 라오디게아에서 열린 종교회의에서 요한계시록은 신약 정경에서 삭제됐는데 당시는 오늘 이 시대와 매우 흡사하다”며 “때가 가까우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계 22:10)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한계시록은 전 성경의 요약이요 결론이고, 교회와 성도가 승리하는 내용이 기록돼 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성도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말씀이라는 설명. 해석을 할 때 전 성경과 조화를 이뤄야 하고 창세기부터 유다서까지의 65권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강의는 서론(환란 전 3가지 내용, 4대 학파의 특징과 주장), 본론(7인, 7나팔, 7대접, 4대 비밀), 결론(환란 후 모습, 천년왕국, 천국, 지옥)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문의 (703)609-9100
주소 7700 Little River Tnpk., # 205,
Annandale, VA 22003
크로스웨이미션센터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