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극동방송 미동부후원회 홍희경 회장이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만나 한인사회와 한인교회 선교에 관해 환담했다. 지난 25일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는 안호영 주미대사, 중앙장로교회 이원상 원로목사와 류응렬 담임목사 부부 등이 동석했다. 회동은 당초 리치몬드 주지사 공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맥컬리프 주지사가 김장환 목사가 묵는 호텔을 직접 찾았다. 주지사실은 한인사회에 많은 관심을 표명, 한인사회 교계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동에서 맥컬리프 주지사는 한국에 여러 번 다녀온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안수기도를 받기도 했다. 김 목사와 홍 회장은 주지사와의 조찬 회동 후 테네시 주 소재 칼슨 뉴만 대학과 여러 교회 초청 특강을 위해 테네시로 향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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