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CCM 듀엣 ‘다윗과 요나단’의 전태식 전도사(사진)가 이달 말부터 워싱턴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순회 집회를 갖는다.
지난 해 말 워싱턴을 방문했던 전태식 전도사의 이번 공연은 그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를 누린 한인교회들의 재요청으로 이뤄진다.
그는 31일(금) 저녁 7시30분 예루살렘침례교회를 시작으로 2월1일(토) 저녁 7시 포도원교회, 2일(일) 오전 11시 로고스교회, 5일(수) 저녁 7시30분 온누리교회, 6일(목) 저녁 7시30분 목양교회, 7일(금) 저녁 7시30분 센터빌교회에서 각각 공연하며 8일과 9일은 텍사스주의 한인교회들을 방문한다.
이후 워싱턴으로 돌아와 12일(수) 저녁 7시30분 휄로쉽교회에서 집회를 가지며 14일(금) 저녁 7시30분에는 새생명교회에서 은혜를 나눈다. 2월15, 16일은 테네시주의 한인교회들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한국 CCM의 1세대 주자로 통하는 ‘다윗과 요나단’은 ‘돌아온 탕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등 지금도 불려지는 복음성가들을 다수 발표해 사랑받고 있다.
문의 (202)499-078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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