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김해길 목사)가 16일(일) 오전 11시 심삼종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하는 찬양예배를 갖는다.
김해길 목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본질은 결코 변해서는 안 되지만 형식은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주일에 찬양예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종호, 송정미, 소리엘, 좋은씨앗, 최인혁 등 한국의 대표적인 CCM 가수들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해온 심씨는 메릴랜드 소재 피바디 음대에서 색소폰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한양대, 경기대, 백석대 등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2010년 찬송가와 CCM을 연주한 1집 ‘I adore you’와 2집 ‘As the deer’를, 2011년에는 ‘The Classical Saxphone’을 발표했다.
문의 (301)22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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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