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상원 16선거구에 출마한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을 지지하는 한인 후원회가 내주 중 공식 발족하고 본격 기금모금 활동에 들어간다.
한인후원회는 박호성 민주평통 미주지역간사와 곽우천 미동부충청향우회장, 송정훈 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 공동후원회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 회장이 지난 2009년 뉴욕시의원 2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다.
박 간사는 "정승진 회장은 20년 간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오며 이민, 경제, 사회 분야에 있어 힘없는 이민자들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고 말하고 "주의회 선거는 뉴욕시의원 선거처럼 소액 후원자의 후원금을 시정부에서 최대 6배를 매칭해주는 ‘선거자금 매칭펀드 제도’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주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뉴욕주상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게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개인 1인당 최대 예비선거 6,500달러, 본 선거 1만300달러 등 연간 최대 1만6,800달러로 제한된다. 신분은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여야 한다. 개인 후원금 외에도 사업체 명의로 연간 최대 5,000달러을 기부할 수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09년 시의원 선거 당시 약 22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박 간사는 “주상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필요한 선거자금은 대략 50만 달러로,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한인사회의 후원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뉴욕데일리뉴스 등 뉴욕 지역 주요 일간지는 정 회장의 출마 소식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정 회장의 공약 등을 소개했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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