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음악자선단체, 내달 21일 애플우드 아트센터
중부 뉴저지 프리홀드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음악 단체 마킹버드 멜로디(회장 양나영)가 제 2회 자선 공연을 개최한다.
마킹버드 멜로디는 인근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순수 음악 봉사 단체로 지역 사회에 위치한 병원과 양로원을 방문하여 중병 환자와 외로운 노인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주며 음악봉사를 하고 있는 자발적인 클래식 앙상블 팀이다.
마킹버드 멜로디가 이번에는 이들 병원과 양로원에 기부할 자금마련을 위해 특별 음악회를 준비한 것이다. 장소는 애플우드 아트센터이고 시간은 6월 21일 오후 3시이다. 이번 특별 공연은 한국일보와 센트라 스테이트 핼스케어 파운데이션 (CentraState HealthCare Foundation), 알코어 가든 (Alcoeur Gardens) 등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센트라스테이트 헬스케어 병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초에 마킹버드 멜로디 앙상블 팀에 합류한 몽고메리 고등학교 9학년 첼리스트 이사벨 원(14) 양은 음악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외로운 노인들께 봉사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마냥 기쁨이라며 흥분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음악회는 양나영, 알벗 카오, 임다민, 데이비쉬 마써(바이얼린), 이유경, 임수민, 이강민, 이단 리우, 이사벨 원(첼로), 민현지, 레이 이(비올라),필 마크, 이동규(매니저)등 각종 악기에 특출한 학생들이 출연 한다.
출연진은 멘델스존 사중주와 파스칼리아 바이올린 이중주 등 주옥같은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 수익금은 전액 봉사하는 병원과 양로원에 기부할 것이다. 이번 연주회에 대한 문의나 후원을 하고자하는 사람은 전자메일(mockingbird.melody@gmail.com) 또는 전화 (732-303-5058)로 연락하면 된다.<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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