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순길 관장 공로 치하... 5월 마지막 토요일 첫 행사
뉴저지의 저지시티 시의회가 올해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태권도의 날’로 선포했다.
태권도의 날 선포는 장스타 태권도 장순길(사진) 관장의 공로를 기려 마련된 것으로 이미 지난 정기회의에서 장 관장에 대한 공로 선언문을 채택한 저지시티 시의회는 이달 31일 시청사 앞에서 첫 번째 ‘태권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태권도 8단인 장 관장이 45년간 태권도 외길을 걸어오며 지난 24년간 저지시티에 태권도를 보급했다고 평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지역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지시티의 첫 번째 ‘태권도의 날’ 행사는 이달 31일 오후 5시에 시작해 1시간30분 동안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장스타 태권도 시범단이 출연해 품새와 격파, 호신술 등 태권도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게 된다. 장 관장은 “저지시티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5년이 흘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했을 뿐인데 시의회가 ‘태권도의 날’ 선포와 함께 개인에 대한 공로 선언문까지 채택해 태권도인으로서 또한 개인적으로도 무한한 영예”라고 밝혔다.
장 관장은 그동안 약 1만5,000명의 제자를 배출한 지역사회 대표 지도자 가운데 한명이다. 장 관장은 “국기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의 경로 효사상과 예의범절을 알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태권도의 날 행사는 한국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스타 태권도: 201-313-6117 <이진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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