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성장 선도 역할”
■ 손세주 뉴욕총영사
뉴욕한국일보 창간 47주년을 축하합니다. 뉴욕한국일보는 1960년대 뉴욕에 한인들의 이민이 막 시작할 즈음부터 40년이 넘게 한인동포들과 생활을 같이 해오면서 고국과 동포사회의 다양한 소식들과 이민생활에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왔습니다.
더불어 뉴욕한국일보는 동포들의 험난하고 고달픈 미국 정착과 정의 애환, 그리고 미국사회에 진출하여 당당한 시민으로 성숙해 나가는 모습 등 동포사회의 여러 측면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동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뉴욕한국일보는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해 온 동포사회가 미국사회내에서 정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는 질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 나가는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앞으로도 계속 신속·정확·객관적 보도, 공정한 의견을 제공해 주기를 그리고 순수 정론지로서 동포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한인사회 대표하는 정론지”
■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4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국일보사가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뉴욕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르고 공정한 기사를 동포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유능하고 냉철한 기자들의 분석과 날카로운 비판이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뉴욕 한인 동포사회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공존해 왔던 시기였습니다. 그 기간 동안 한인 동포수도 급속히 증가 하였고 각계의 한인 업계도 큰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치뤄야 하는 새로운 국면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한국일보는 이런 변화의 흐름을 읽는 혜안과 발 빠르게 대응하는 변화의 속도에 선두하는 우수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신학연 사장님 이하 임직원 모두 위대한 한인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는 각계의 충실한 가교 역할과 공정보도를 앞세워 보다 빠르고 첨단화된 언론의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합심된 노력을 보여 줄 것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다시 한 번 귀사의 47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보다 친근한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사로 더욱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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