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와 워싱턴 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이 15일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다. 가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이날 페어팩스 소재 드레이퍼 인조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 지역 목회자들은 파랗고 노란 유니폼을 차려 입고 20대 청년 못지않은 패기로 공을 쫓으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워싱턴교역자축구동호회(회장 한권이 목사) 소속으로 뛴 안태선 목사는 “시합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며 “매년 봄가을로 친선 축구대회를 열어 유대를 다지고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교역자축구동호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모이고 있으며 다음 주(22일)에는 브래덕 로드와 236번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모트(Mott) 커뮤니티 센터’에서 모일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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