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담임목사 대상 조사
▶ 백인교회 목회자가 43%로 비백인교회 25%보다 많아, 일반가정 자녀들과 비슷
본국 기독공보가 보도한 목회자 자녀를 위한 비전트립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목회자나 선교사의 자녀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다. 싫든 좋든, 옳든 그르든, 목사의 아들과 딸은 ‘이래야 한다’는 선입견이 교인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 나이에는 이해하기도, 받아들기도, 실천하기도 힘든 굴레일 수밖에 없다. 각종 통계에 따르면 목회자의 자녀는 대다수가 신앙을 지키고 교회와 사회의 건실한 구성원으로 자란다. 하지만 목회자 부모와 교회 그리고 성도의 모습에 실망하고 상처를 입은 채 방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모의 뒤를 이어 목회의 길을 가는가 하면 아예 신앙을 접는 자녀도 있다.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남가주 두 지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육군협회와 미국 재향군인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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