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인터뷰/D-13...11월 본선거 출마 한인후보들
▶ (2)크리스 정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
“팰팍 주민 및 상들인과 시정부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겠습니다”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 재선 도전에 나선 현역 크리스 정(사진·47)후보는 팰팍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교육통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정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은 더 좋은 타운을 만들기 위한 지름길”이라며 “실력 있는 교사 채용과 과밀학급 해소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사퇴한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 후임으로 팰팍 시의원에 오른 정 의원은 11월4일 본선거에서 김 부시장의 2년 잔여 임기에 대한 재신임을 받게 된다. 공화당 로스 스폰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지만 팰팍이 민주당 아성지역이라 이변이 없는 한 정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정 후보는 ‘커뮤니티 어페어’를 활성화해 팰팍 주민 및 상인들과 시정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시정부 산하 ‘커뮤니티 어페어’를 열린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 한인 및 각 커뮤니티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겠다”며 “한 달에 최소 한 번 정기모임을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어페어’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후보는 한인경찰 추가채용과 한인 ‘경관((Sergeant)’배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전체인구의 50%가 넘는 팰팍 한인인구에 비해 한인 경찰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특히 경찰업무를 관리하는 경관급 이상 한인경찰이 전무해 한인경관 배출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 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 지난 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팰팍의 한인 유권자수는 총 2,342명이다. 이처럼 팰팍은 한인 표만으로도 시의원을 배출 할 수 있는 한인정치 1번지다.
정 후보는 팰팍의 가장 큰 민원으로 주차난을 꼽았다. 정 후보는 “주차난 해결책 마련이 결국 타운 경기 활성화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주차난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며 “공영주차장 신설과 길거리 미터 파킹시간 조정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차난 해소는 보다 살기 좋은 팰팍을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제로 시의원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다짐이다.
정 후보는 한국에서 태어나 78년도에 이민 온 한인 1.5세로 테너플라이에서 초중고교를 나왔고 커네티컷 하츠포드 대학을 졸업했다. 쌍용 미주 지사와 홈 디포에서 일했고 현재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2009년 팰팍 교육위원에 당선됐고 2012년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정 후보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이기도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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