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지원 신청 대행해 드립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은 오는 11월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뉴욕주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 신청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HEAP 프로그램은 수입기준에 맞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난방비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650달러의 난방비와 최대 3,000달러의 난방 장치 교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HEAP 신청자는 상하수도 비용 보조 프로그램인 HWAP에 자동으로 등록돼 가구당 116여달러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론 김 의원은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플러싱 사무실(136-20 38th Ave. Suite 10A)에서 신청서류 작성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소득 상한선은 ▶1인 기준 월 연간 소득이 2만422달러 ▶2인 2만7,527달러 ▶3인 3만4,632달러 ▶4인 4만1,737달러 ▶5인 4만8,842달러 ▶6인 5만5,947달러 등이다.
신청인들은 사전 예약을 한 후 렌트에 난방비가 포함됐다는 건물주 편지, 지난 4주간의 수입 명세서, 은행계좌, 소셜시큐리티카드 또는 연금수표 복사본 등을 지참해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문의: 718-939-0195(론 김), 718-445-0404(토비 앤 스타비스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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