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곳곳의 단풍이 절정에 달하며 어느덧 추수의 계절 11월로 접어들었다.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할러데이 샤핑 시즌과 함께 연말이 시작된다. 10월의 마지막 날 맨하탄 센트럴팍을 찾은 아이들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 나무아래에서 호수에 떠다니는 오리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천지훈 기자>
■11월의 메모
▲1일 2014-2015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공모전접수(한미현대예술협회), 제4회 뉴저지대한탁구협회 이사장배 탁구대회(뉴저지한인탁구장), 2014 제28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뉴저지 가두모금) ▲1~2일 스티브 최의 제7차 별난요리교실(청암감리교회, 뉴저지버겐필드한양) ▲2일 서머타임 해제, 월드밀알찬양대축제 2014(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 ▲4일 중간선거 ▲7일 입동 ▲8일 롱아일랜드 한인회 정부조달사업과 여성 CEO를 위한 세미나(LI 한인회) ▲10~22일 2014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전(리버사이드 갤러리) ▲11일 재향군인의 날 ▲22일 소설 ▲27일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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