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스 페리에 위치한 머시 대학(Mercy College, 555 Broadway)에서는 11일 오후 4시 오준 유엔 한국대사와 아마드 카말 전 파키스탄 유엔대사를 초청해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준 대사와 아마 카말 대사와의 대화(Conversation between Ambassador Oh and Ambassador Kamal)란 타이틀로 ‘한반도 주변 국가들과 최근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의 한국(Korea in its region and the world)’이란 논제로 다뤄진다. 머시대학의 ‘글로벌 센터(Center for global engagement)’와 유엔 ‘앰버서더 클럽’의 후원인 이번 심포지엄 후에는 리셉션이 마련된다. 카말 전 대사는 현재 유엔 ‘앰버서더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 센터’의 디렉터인 쉐일라 오프마 거쉬(Dr. Sheila Offman Gersh) 박사는 관심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문의는 전화(914) 674- 7339)나 이메일( cge@mercy.edu)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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