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규현 목사를 초청해 41주년 기념 부흥회를 연다.
이규현 목사는 수영로교회 부임에 앞서 호주 시드니에서 새순교회를 개척하고 20년간 담임해 이민 사회를 잘 이해하는 목회자. 우울증, 이혼, 역이민, 자녀 문제 등으로 아픔을 겪는 성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왔고 수영로교회에서도 세상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이지 강조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1992년에 개척한 호주 새순교회는 3가정으로 시작해 3,000명으로 늘어났고 부산 수영로교회는 2011년에 담임을 맡았다. ‘그대, 그대로 좋다’ ‘흘러넘치게 하라’, ‘힐링 갓’, ‘깊은 만족’ 등의 저서가 있다.
‘복음에 춤추다’를 주제로 열리는 집회의 시간은 6-7일 저녁 8시와 새벽 5시, 8일 새벽 6시30분과 저녁 7시, 9일(일) 예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7일(금) 저녁 8시와 8일(토)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문의 (703)815-1200
주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