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메릴랜드주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의 2대 담임으로 확정됐던 김대영 목사(사진)가 11월2일 첫 부임 설교를 했다. 김대영 목사는 작년 12월 공동회의에서 90%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담임이 됐으나 비자 문제 등으로 입국이 늦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우림교회에 2006년 2대 담임으로 취임했던 김 목사(52)는 같은 교회에서 1995년부터 교육전도사로 일했었고 2001년에는 중국 선교사로 파송됐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1999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김 목사는 또 담임이 되기에 앞서 작년 1월 휄로쉽교회에서 사흘간 열린 부흥사경회와 12월집회에 강사로 초청돼 성도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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