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파리냐 뉴욕시 교육감이 이달 6일 ‘2014 중학생 학부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맨하탄에 있는 시교육청사(52 Chambers Street)에서 열리며 무료 아침식사와 현장 동시통역 서비스 및 5세 미만 아동에 대한 차일드케어도 제공된다.
뉴욕시 공립 중학생에 재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청소년 스트레스 ▲왕따 예방교육 ▲개인학습계획서 작성 ▲학교별 연례 평가 보고서 살펴보는 요령 등이 다뤄진다.
또한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카르멘 파리냐 시교육감은 물론 뉴욕시 청소년지역사회개발국(DYCD) 관계자들도 참석해 학부모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교육청이 지난달 1일 개최한 초등학생 학부모 컨퍼런스와 15일 열린 고등학생 학부모 컨퍼런스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참석 희망자는 시교육청 웹사이트(http://schools.nyc.gov/ParentsFamilies/welcomeslider/ChancellorsParentConferences)에서 사전 등록이 권장된다. ▲문의: 212-37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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